전남과 경남, 부산 등
남해안권 3개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종합발전계획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전남도청에서 열린
중간용역보고회에서 국토연구원은
정부의 남해안 선벨트 구상을 토대로
제조업 혁신 역량강화와 항만물류산업 육성,
해양문화관광지 개발 등 6개 실현전략이
제시됐습니다.
이를위해 첨단 제조업과 관광산업을 융합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종합 물류거점도시를 구축하는 방안이
제안됐습니다.
전남과 경남, 부산 등 3개 시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지구를 시도별로 한 곳씩
지정해 개발하고, 내년 하반기 종합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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