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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정부 쌀 대책 부실 비판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12 22:03:36 수정 2009-08-12 22:03:36 조회수 0

민주노동당 전남도의회 고송자, 정우태 의원은 오늘, '정부의 쌀 대책'에 대한 논평을 내고, "정부가 재고쌀 10만톤 매입대책을 발표하기
이전에 농협들은 이미 큰 손실을 감수하고
재고미를 처분했다"며, 쌀값하락 방지대책의
시기를 놓쳤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은 "정부의 쌀값 대책은
근본적인 대책이 없고,
농협만 부실화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재고쌀의 대북지원과, 쌀 목표가격 현실화,
쌀판매로 인한 농협의 적자보전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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