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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신종플루 비상체제 돌입(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8-11 22:04:04 수정 2009-08-11 22:04:04 조회수 1

◀ANC▶
목포에서 국제경기가 잇따라 열리면서
보건당국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에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목포시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2009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와
제17회 한증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대상으로 발열측정과
현장신고 센터 운영 등 예방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
한국철도공사 전남지사는
오는 26일 경부선과 충북선
그리고 오는 27일에는 호남선과 전라선의
추석 열차료를 인터넷과 여수.순천역 등에서
예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예매는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창구 예매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인당 편도 6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
한국 수자원공사 함평 수도서비스센터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수돗물 공급에
들어갔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 함평군과 지방 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 실시협약을 맺고 상수도 운영관리를
맡아 왔습니다.
//
전라남도와 완도군,대불대는 공동으로
내일(12일)과 모레(13일) 현장에서 피서객들의
신청을 받아 한시간 가량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 해역을 무료로 도는 요트 체험 행사를
갖습니다. 이 체험행사에는 모두 3척의
'세일링 요트'가 동원됩니다.
//
도내 시군이 외지 관광객이 몰리는 피서지에서 지역 특산품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주 땅끝과 공룡화석지 길목에서
'시식미 나눠주기' 행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진도와 신안,완도 등
도내 나머지 시군도 해수욕장과 축제장 등에서
농수산 특산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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