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8년 연속 전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강진 청자축제가 오늘(8일) 개막합니다.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전시,체험 행사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천년의 신비 고려청자의 고장 강진에서
청자축제가 오늘(8일) 시작합니다.

강진청자 축제는 청자를 소재로한
국내 최대 축제로 문화관광부로부터 8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청자상감모란문정병등 국보급 청자 상당수를
새로 선보이고 있는 강진청자박물관에는 축제
시작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ＩＮＴ▶ 김수영(인천광역시)
너무 신기하고.//

외국 도자기들도 전시되고 있고 해외 유명
도예가들도 청자 축제기간동안 강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수준높은 문화예술 공연등 5개 분야
백여개 행사가 이어집니다.

강진군은 올해 축제를 계기로 청자의 세계화
선포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윤병현 팀장(강진군 축제경영팀)
숨결을 느낄수 있어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울어지고
고려청자 천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강진 청자축제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