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해변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주말
완도 신지해변에 중국인 관광객 백80여 명이
찾아 해변에서 그물을 던지고 잡아 당겨
고기를 잡는 전통어로 방법인 갓후리 체험에
참가합니다.

또 중국과 일본, 미국인 관광객 천백여 명도
보물섬 증도, 남도 웰빙 여행,
전라남도 기행 5일 상품 등을 예약하는 등
여름 휴가를 남도에서 보내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