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벌집과 관련한
출동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가량
늘어났다며 벌쏘임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특히, 최근들어
하루 평균 10여 건씩 벌집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되는 가운데 지난 2일 해남에서
4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등
벌쏘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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