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군인 3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 모 부대에서
같은 내무반을 쓰는 장병 3명이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명은 치료를 마쳤지만
2명은 현재 격리 치료중입니다.
전라남도는 장병 한명이
휴가 때 카투사 소속 장병인 친구를 만나
신종 플루에 감염된 뒤
다른 장병에게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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