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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다각화(R)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05 08:09:23 수정 2009-08-05 08:09:23 조회수 0

◀ANC▶
태양광 위주로 진행되던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다각화 될
전망입니다.

또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력양성사업도 본격 추진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양 최대의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선
신안군 지도읍,,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한 조류 발전소가
시험가동중인 울돌목,,

전남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입지에 최적지라는 것을 입증하는 현장입니다.

여기에 네델란드처럼 바닷가와 바다에
대규모 풍력단지가 들어서 전기는 물론
경관광광상품으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태양광 발전소 확장에만 머물던
전남의 신재생 에너지의 다각화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INT▶
(오는 2천15년까지 전국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의 4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연구개발과
기업유치 입니다.

조류발전은 한국동서발전이 참여해
오는 2천15년까지 서남해 3곳에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5기가와트 발전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해상풍력에는 한전과 세계적인 풍력발전
업체들이 참여하고,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육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해상풍력 사업의 경우
전남도의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관련인력 9백명 양성을 목표로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INT▶
(해외 인턴쉽 등을 통해 취업율을 높이고,
선도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의 다각화가 시작되면서 기업유치와 고용창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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