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산 브랜드 한우 판매량 급증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04 08:09:39 수정 2009-08-04 08:09:39 조회수 1

전남산 명품 브랜드 한우고기가
전국의 소비자들로 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국 최초의 광역브랜드인 지리산 순한 한우는 올들어 천5백26마리
백9억 원어치가 팔린 것을 비롯해,
함평천지, 녹색한우, 담양 대숲맑은 한우,
영암 매력한우 등 5대 브랜드 한우 매출액이 337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액 보다 40%나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산 브랜드 한우가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생산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오는 2천13년까지
도내 명품한우 비율을 50% 수준으로
끌어올려 축산농가의 안정된 소득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