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강사의 신종플루 감염으로 무산됐던
전라남도 영어체험캠프가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신종플루에 감염됐던
원어민 강사 7명과 통역 1명 등 8명이
전원 완치됨에 따라
제2기 영어체험캠프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도내 5개 장소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제2기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6학년
7백80명이 입소할 예정이며,
도는 개강에 앞서 신종플루 감염여부 등
안전조치를 실시한 뒤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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