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조선타운 예정지가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돼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신안군 압해면 일원에 들어설 신안조선타운이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이달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착공해 2012년
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신안조선타운은
특수목적법인인 서남조선산업 개발과 신안군이
공동사업자로 참여해 압해면 복룡리와 신장리
일원 천 337제곱미터 규모의 중형조선산업단지
와 배후도시를 개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