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에서 오늘(8월1일)부터
3일까지 '제4회 신안 갯벌.소금축제'가
열립니다.
'신안과 보물 갯벌과 소금'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 기간동안에는
갯벌과 염전체험, 사해체험, 개매기체험,
뻘배 릴레이,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몸이 바닷물에 뜨는 사해풀장과
축제장의 모든 불을 끄고 깜깜한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다크 스카이(Dark-Sky)'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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