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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민영화 중단 대장정(R)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7-31 22:05:02 수정 2009-07-31 22:05:02 조회수 0

◀ANC▶
주한 외교사절단이 목포해양문화축제에 참가해 남도해양문화를 체험합니다.

국립대 민영화에 반대하는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주한 외교사절단과 내외신 기자단 등 50여명이 오늘 목포에 도착해 해양문화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외교사절단은 내일은 외달도 해수풀장과
한옥마을을 방문하고,
갯벌체험 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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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공립대 교직원과 학생 2백여명이
정부가 추진하는 국립대 민영화 반대를
촉구하며 목포에서 서울까지 국토대장정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교육 공공성을 위해
국립대 재정지원을 법제화 하라고 요구하며
시민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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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력평가를 거부하고
체험학습에 참가한 교사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진 것은 부당하다며, 징계교사
구제를 위한 법적대응과
서명운동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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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재대학은 내년도 입시부터
30명 정원의 3년제 간호과 신설승인을 받아,
보건의료 서비스 인력 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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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 7시50분쯤 승객 2백50명을 태우고
목포에서 홍도로 가던 쾌속선이 엔진고장으로 신안군 도초항 인근 해상에서
한시간 가까이 표류해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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