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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피서철, 안전사고 주의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7-31 22:05:00 수정 2009-07-31 22:05:00 조회수 0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피서 행렬과 안전사고가 함께 늘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어제 오후 1시 20분쯤 신안군 압해도에서
게를 잡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고,
여수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던 10대 소년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술을 마신 뒤에는
절대 물놀이를 하지 말고, 지형이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피서를 갈 경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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