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 요리를 먹은 마을 주민 6명이
한꺼번에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어젯밤 8시쯤
해남 송지면에 사는 48살 박 모씨 부부등
주민 6명이 복어 껍질을 데쳐먹은 뒤 잇따라
마비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환자 4명은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40살 유 모씨등 2명은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