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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폐유재생업체 전남도 투자협약 체결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7-30 19:04:48 수정 2009-07-30 19:04:48 조회수 0

폐윤활유 재활용 장비를 제조하는
수도권 기업이 전남에 유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허준영 한국 철도공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름 정화기와
철도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유치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도권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영광군 대마면 폐교 부지에 오는 2천12년까지
70억 원을 투자해 본사와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며, 철도공사는 이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는 형태로 공동투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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