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와 장성 백양사 등
도내 13개 사찰에서 열리고 있는
'산사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 미황사의
'참사람의 향기' 프로그램에 백여 명이 참가한 것을 비롯해, 장성 백양사의
'참사람' 참선수련회에 외국인 가족 등
8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산사체험'프로그램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도시민들을 중심으로 '산사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도내 13개 시군 사찰의
'산사체험'프로그램을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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