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 순회항로가
오는 31일부터 개설됩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MCC 트랜스포트사가 광양항을 출발해 중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부산항을 순회하는
아시아 신규 항로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는 국내 최대선사인
한진해운이 광양항을 출발해 도쿄, 오사카,
부산 신항을 순회하는 한일 항로를 새로
개설할 예정이어서 광양항 물동량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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