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원룸주차장 차량화재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폭발음과 함께 승합차 안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에 말에 따라
방화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현장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에 한 원룸 주차장에서 불이나
차량 5대를 태웠고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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