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장흥에서
열리는 '정남진 물축제'에 10개국 20여명으로
구성된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관합니다.

이들은 백두산과 장흥 정남진,
제주 마라도 물을 한 데 모아 한반도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합수식을 비롯해
탐진강 맨손 고기잡기 체험,'천년 명차
청태전 체험'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무대의 꿈을
설계하는 동기를 주기위해 '주한 외교관들과
어울림 한마당'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