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13개 단체로 꾸려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제정 주민운동본부는 최근 2달동안
지역민 3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영암군에 제출했고, 앞으로 군의회가 조례안
제정과 관련한 의결을 하게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를 제정했지만 지원액이 이자율 7점3%의
1%에 불과한 반면 영암은 이자율 전액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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