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플루 환자가
10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국립목포병원에서는
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병원에 따르면
최근 전남에서 첫번째 2차 감염자가 발생하는등
지금까지 12명이 확진환자로 판명됐고,
이가운데 11명은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한편 최근 태국을 다녀온 뒤 신종 플루
의심 증상을 보였던 영암의 한 복지단체 소속
20여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자택격리가 해제됐습니다.
또 지난주 한때 백 29명에 이르렀던
자택 격리 주민도 3명을 제외하곤
모두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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