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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섬지역에 전국 최초로
한우 송아지 경매 시장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물류비와 유통마진 절감 등 한우 제값받기
차원에서 지역 축협이 도입한 것인데
첫 경매현장을 장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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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뱃길로 한 시간 거리의 한적한
섬 마을이 몰려든 인파와 송아지 울음소리로
시끌벅적합니다.
섬에선 처음으로 한우 송아지 경매시장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송아지 가격을 매기는 축협경매사의 걸쭉한
입담이 이어집니다.
◀SYN▶축협 한우 경매사
"앞다리 잘보세요. 머나먼 섬이니까 경비물고 무르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8개월된 송아지 290만원,최고 가격에 낙찰된 농민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INT▶윤길남(농민,신안군 안좌면)
"군수님이 특별히 생각해서 최고 가격을
주신 것 같습니다."
육지에서 건너온 상인들도 흡족한 표정입니다.
◀INT▶박정규(상인,나주시 왕곡면)
"먼 지역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개체 수가 많아
좋은 송아지가 아주 많습니다."
목포무안신안 축협은 한우 경매를 통해
육지로 싣고 나가는 물류비와 중간유통마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INT▶나상옥 조합장 (목포무안신안 축협)
"물류 비용 절감 농민에게 큰 보탬이 될 것..
첫 경매에 부쳐진 송아지는 인근 섬에서
길러진 70여마리,
경매시작 한시간 30분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S/U)신안 섬 한우 송아지 경매시장은
매달 한차례씩 실시될 예정입니다.
mbc news 장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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