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살리기 사업으로 전라권에
5만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는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모두 2조 6천4백61억원이 투입되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으로,
광주와 전남, 전북, 제주 지역에서는
모두 5만4천4백명의 고용과
6조7백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권역별로는 투입예산이
9조7천억원에 달하는 낙동강의 고용과
경제효과가 가장 크고 한강, 영산강, 금강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