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 외국인 4만여 명 등 모두 20여만 명의 관람객이 한꺼번에 찾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전문연구기관에 의뢰해 마련한
'F1대회 기간 중 교통숙박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2010 F1대회 기간동안
4만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약 20여만 명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추산됐고 결승전이 열리는 일요일에 전체 관람객의 70%인 14만 명이
F1경주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극심한 교통난에 대비해
F1대회 기간 중 KTX 일로역 임시정차,
대불역까지 연장운행, 일로역과 대불역간 임시여객열차 운행, 남악역 신설 등을 협의하는 등 다양한 교통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