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관내 5개 항포구에 설치된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모아진 어선 생활쓰레기는 5점1톤으로, 지난해보다 12%가량
수거실적이 높아졌습니다.
해경은 지난 2천6년부터 시작된
어선 생활쓰레기 수거사업이 정착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어민과
어촌계를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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