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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중국 단동지역 기업체 투자유치 나서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7-16 19:05:41 수정 2009-07-16 19:05:41 조회수 0

중국 단동지역 기업체가
완도군에 수산물 가공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중국 단동시에서
수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아리랑 공사
회장단 일행이 최근 완도군을 방문해
기업체와 우호교류 협력과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리랑 공사의 투자 예상금액은
40억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으며,
완도지역에 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고,
완도전복의 중국 총판 대리점 개설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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