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박람회장 착공일을 전후에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여수 세계박람회장 착공식과
박람회 개최 1000일전 행사를 전후해
다음달 12일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여수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도 박람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날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