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마을 이웃의 어장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낙지 등 어획물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남군 송지면 송평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있는 56살 김 모 씨의 양식장에 들어가
2천만 원 상당의 어획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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