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나주를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둘러봤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영산강 살리기 시범사업 지구와
희망근로 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국가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F1 경주장 건설비와
여수 엑스포의 SOC 사업비 등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을 윤 장관에게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