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기업도시 한중 국제산업단지 개발사업에
중국측의 투자비율을 크게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중국이
한국쪽 투자금 5천 100억 원의 일부를 추가로
부담하는 등 중국의 개발금융 투자비율을
70%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세우고
한국쪽 투자 주간사인 농협과 중국개발은행이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쪽이 무안 한중산단 개발계획에
개발금융 투자비율을 높여 참여하게 되면
자금 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져 보상과 이주,
실시계획 승인 등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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