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등의 여파로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공항의 중국 노선이 오는 16일부터
다시 운항됩니다.
동방항공은 오는 16일 상하이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기로 했고
아시아나 항공도 오는 21일부터
베이징 노선에 주 2회 운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두 차례나 유찰됐던 무안국제공항
면세점 운영도 민간사업자가 나타나
한국 공항공사와 마지막 협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쯤 최종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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