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2명이 탄 소형어선이 전복됐지만,
선원들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장흥군 회진면 노력도 동쪽
0점2마일 해상에서 1점6톤급 어선 만기호가
스크류에 밧줄이 감기면서 전복돼
선원 65살 김모씨 등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선원 김 씨 등 2명은 사고당시
인근 해안을 지나던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완도해경 경비정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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