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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삼호지구 주간회사 변경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7-07 22:05:38 수정 2009-07-07 22:05:38 조회수 0

금호산업이 주관사 역할을 포기한
J프로젝트 삼호지구에
새로운 주관사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에이스 회원권 거래소가
금호산업과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삼호지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의
대주주가 됐습니다.

에이스 회원 거래소는
전체 지분의 60%를 인수할 예정이며,
기업도시위원회가 열리는 다음달까지
법정 납입금 270억 원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프로젝트 삼호지구는
영암군 삼호읍 일원 간척지 9점2제곱킬로미터
부지에 사업비 4천5백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지만, 투자자가 바뀜에 따라
사업내용도 다소 변경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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