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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방재당국 비상근무

김윤 기자 입력 2009-07-07 22:05:32 수정 2009-07-07 22:05:32 조회수 0

◀ANC▶

많은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아름다운 가게가 13번째 수익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전라남도를 비롯한 시군은 어젯밤부터
전남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우성 장맛비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도와 시군은 오늘 오전 피해상황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함께 도로와 주택 등 침수피해
지역에 긴급 복구반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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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내년 10월 열리는
'F1 대회 조직위원회'를 서둘러 구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민주당 해남1 선거구 김석원 의원은
"F1 대회 조직위원회의 중요성을 감안해
전라남도의 지원단외에 전문성을 갖춘
조직위원회를 하루빨리 구성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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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의 날 행사가 오늘 진도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7월 7일생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으며,앞으로 진도의 전통주인
홍주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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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 축제현장 공사가 장마로 인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은 이달 말 정남진 물 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임시 주차장 공사 등을 벌이고 있지만
장마로 인해 축제 전까지 공사가 완료될 수
있을 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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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가 2009년 상반기
수익 나눔 사업을 갖고
차상위계층 11명에게 의료비와 집 수리비,
학비 등 천43만 원을 지원하고,
공익단체 5곳에 9백57만 원이 전달하는 등
모두 2천 백40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2005년부터
어려운 이웃 2백5명과 공익단체 48곳에
1억 9천8백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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