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자연재해가 대형화 됨에 따라
이 달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풍수해 대비 비상근무에는 도와 22개 시군,
기상청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취약지역 점검결과를 토대로 방재물자의
비축도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하천 퇴적토 청소를 마치고,
도내 취약지역과 대형공사장 등 천5백여 곳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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