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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신안 증도 합성세제 퇴출

김윤 기자 입력 2009-07-04 22:05:22 수정 2009-07-04 22:05:22 조회수 0

전국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에서 합성세제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14개 마을 모든 가구에 6개월 분 친환경 세탁, 주방 세제를 무료로 공급하고 합성세제를 쓰다 적발되면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 조치도 함께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이 사업이 효과가 있을 경우 14개 전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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