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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냉동창고 화재 22시간만에 진화

입력 2009-07-02 22:05:37 수정 2009-07-02 22:05:37 조회수 2

나주의 냉동 창고 화재가
화재 발생 22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 쯤
발생했던 나주 냉동 창고 화재는
건물 보온제 등에 붙은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화재 발생 22 시간만에 가까스로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번 불로
4억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추산하고 있으며
건물 2층에 있는 기계실에서
불길이 처음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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