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산 밀 수매가 도내 시군별로
시작됐습니다.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요트전용항로를
섬과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올해산 밀 수매가 해남군 황산면 등
도내 시군별로 시작됐습니다.

전남지역의 밀 생산량은 5천2백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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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 박성현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을 통해 서남해 해양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섬을 연계한 당일 또는 2박3일 코스의 요트항로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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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3호 광장일대의 상습침수 문제를 해결하게될 용당배수펌프장이 기공됐습니다.

사업비 백50억원을 들여 오는 2천12년 완공예정인 용당배수펌프장은 분당 배수능력이 천6백톤으로 저지대 침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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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 종합민원과 지적담당 기노선 씨가
예산 성과금으로 받은 백만 원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해남군 청소년지원센터에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