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도내 재해위험지구는
모두 94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침수위험지구가 58곳으로
가장 많고, 유실위험 18곳,
붕괴위험 10곳, 취약방재 지구 7곳,
해일 위험지구 1곳 등입니다.
지난 99년부터 146곳의 재해위험지구 사업을
벌여온 전라남도는 목포 북항과
영광 와탄천 등 지금까지 52곳은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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