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시장.군수 정당공천 폐지 요구 확산

입력 2009-07-02 19:05:48 수정 2009-07-02 19:05:48 조회수 0

기초 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 안팎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부영 화해 상생마당 운영위원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박찬종 전 의원등
정치.사회 원로 20여명은 최근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는 비리와
정치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폐지돼야 한다"며
공천 폐지운동에 힘을 싣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기초공천폐지 국민운동본부'의 공동대표인
황주홍 강진군수도
"국민들이 함께 운동에 동참해 국회에
압력을 넣어줄것"을 공개 호소하고 나선가운데
전남 동부지역 시민단체들도
지역의 연대 방안을 적극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