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지자체 비정규 직원 정규직 전환 당분간 없어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7-02 08:10:59 수정 2009-07-02 08:10:59 조회수 0

전남도청과 시군 등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등 비정규직원 가운데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례는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청과 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원은 778명에 달하고,
도내 22개 시군의 행정인턴과 사업인부 등
비정규직 직원은 6백50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지자체 비정규직원 가운데
정규직인 무기계약직 전환이 가능한 인원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비정규직법에 따라
지난해 연말이전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백8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했기 때문에
당분간 정규직 전환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