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과 시군 등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등 비정규직원 가운데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사례는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도청과 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원은 778명에 달하고,
도내 22개 시군의 행정인턴과 사업인부 등
비정규직 직원은 6백50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지자체 비정규직원 가운데
정규직인 무기계약직 전환이 가능한 인원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전라남도는 현행 비정규직법에 따라
지난해 연말이전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백8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했기 때문에
당분간 정규직 전환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