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남에 약학대학 정원 50명을 새롭게
배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1년부터 약학대 정원을 390명
늘리기고 하고, 전남을 비롯해 대구와 인천 등
약대가 없는 지역에 50명씩을 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약학대 신설을 놓고 전남지역
대학들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현재 나주 동신대가 가장 먼저
약학대 신설을 추진하고 있고
목포대와 초당대 등 다른 대학들도
약대 신설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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