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후불벽화등이 국보로
승격됩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문화재청은 보물 1313호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후불벽화와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
송광사 화엄전 화엄탱등을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했습니다. 3건의 문화재는 30일동안 관보에
지정예고 된 후 문화재위원회의에서 최종 지정
여부가 심의,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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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특수지 학교의 등급이 대폭
조정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현재 237곳의
특수지 가운데 압해동초와 완도 노화동초 등
교통여건이 개선됐거나 통폐합된 38곳은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또 29곳이 등급 하향 조정,
1곳이 '라'등급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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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보물선 온누비호의 뱃길재현 항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강진군은 당초 강진
미산항을 출발해 개성까지 온누비호를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남북관계 악화 등 때문에
강화도 월선포까지 왕복 1,058km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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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기찬랜드가 주변경관을 확장하고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 웰빙 관광지로 상시
운영됩니다. 지난해 자연계곡형 풀장으로 처음
개장한 영암 기찬랜드는 올해는 맥반석 계곡
물놀이 체험장과 1점5km에 이르는 웰빙 氣 도로
등이 추가로 설치돼 웰빙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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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하키팀이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목포시청 하키팀은 어제 결승
경기에서 KT를 2대 1로 누르고 5전 전승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코치상과 최우수선수
상, 득점상을 휩쓸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