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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호남지역 요금소 교통량 크게 증가

김윤 기자 입력 2009-06-29 19:06:06 수정 2009-06-29 19:06:06 조회수 0

올해 5월까지 고속도로 호남지역 요금소를
이용한 차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백58만여 대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
요금소 통과차량 기준으로
신안 튜립축제의 경우 북무안 요금소 이용
차량이 3만5천여 대로 지난 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함평 나비축제에
74% 증가한 10만여 대, 유달산 봄맞이 축제에 34% 증가한 4만여 대가 다녀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호남지역 요금소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2천3백여만 대가 이용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백58만여 대가
늘어나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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