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에 국토 순례와 산행의 피로를
풀어줄 '소망의 길'이 생깁니다.
오는 11월 말 개설 예정인
땅끝 '소망의 길'은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송호해수욕장 캠핑장을 거쳐 달마산
도솔암까지 이르는 12킬로미터 구간으로
도로 곳곳에는 희망의 메시지가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는 스토리텔링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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