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수려한 자연환경과 태양광 등
녹색기술을 기반으로 한
녹색관광이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관광에 녹색개념을 도입한 것은
전남이 처음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수려한 해안선과 섬, 갯벌, 친환경 농업은
전남이 갖추고 있는 비교우위의
자연자산입니다.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빠른 조류,
바람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관광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환경위기와 자원위기 시대를 맞아
관광산업에도 녹색개념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라남도가
'친환경 녹색관광' 선포대회를 갖고,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남도 에코투어와 농어촌체험, 사찰체험,
행복마을, 친환경 농업, 슬로시티 등이
주요 친환경 녹색관광 상품의 소재입니다.

◀ＩＮＴ▶
(선제적인 대응으로 녹색관광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정약용 유배길과 이순신 백의종군로 등
10개 분야 40개 상품도 관광상품 개발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

슬로시티와 행복마을 등 녹색관광시설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것도 전남이 녹색관광을 선언하게 만든 배경입니다.

◀ＩＮＴ▶
(슬로시티 등 이런것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거든요..)

녹색기술과 산업시설을 활용해
친환경 녹색관광을 선포한 전라남도,,

환경 위기속에 각광받고 있는 녹색 관광바람의 진원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