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기가 오는 30일 끝납니다.
일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제3기 예결특위 19명의 위원들은
2008년도 제2회 추경예산과
2009년도 전남도와 도교육청 본예산,
제1회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제위기 극복
예산편성에 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홍제 제3기 예결특위위원장은
"예산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예결위 전문위원과 지방재정 전문가를 초청해 연찬회를 갖는 등 예산심사기법의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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