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내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의
투자 실현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금융권과 고용지원기관
각종 용역지원 단체를 망라한
'지방 민관 공동지원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전남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공동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식에는
전남도와 광주은행 등 16개 기관 단체가 참여해 합동 상담활동을 갖고,
기업들의 투자 실현을 권유했습니다.

지난 2천4년 6월부터 올 5월까지
전라남도의 투자협약 체결 건수는
모두 4백53건으로 이 가운데 50%인
2백28건의 투자가 실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