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시군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 전남 선수단 해단식이
오늘 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역대 최고인 30개 금메달을 획득한
전남 선수단 해단식에서는 동메달 이상 입상한
선수에게 3천265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고
금메달을 받은 공로로
여수와 광양 순천 목포 등 시군 교육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김장환 교육감은 전남에서 처음 열린
전국소년체전은 관람 질서와 따뜻한 인심을
보여준 화합의 제전이었다며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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